[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산림조경비즈니스과가 '울산 정원 스토리 페어'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조경비즈니스과 2학년 이해용·성채윤 학생팀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다부다부 자연과 다정하게'로 '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해용·성채윤 학생팀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정원을 조성하며 콘셉트를 구현했다. 인간 중심 정원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공존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신설된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열린 '2024 울산 정원 스토리 페어'에서도 1학년 학생팀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정원 디자인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다.
김형수 산림조경비즈니스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자연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작품 속에 잘 담아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울산을 위해 정원 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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