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공동체 공유존, 공유무대존, 체험 공유의 현장, 시민참여 공유마켓존, 유관기관 홍보존, 공유놀이존, 공유먹거리·이벤트존 등 7개 존으로 운영된다.
또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과 업사이클링, 공예, 베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50여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이 설치되며 일회용품 없는 먹거리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자원순환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친환경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광주관광공사, ESG 관광 환경 조성 업무협약
광주관광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본부와 ESG 기반의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 등 실질적인 안전 복지 사업을 펼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한 가스안전 수준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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