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펨토셀 관리 부실 인정한 김영섭 KT 대표 "사태 해결 우선할 것"

기사등록 2025/09/24 10:52:2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대표이사, 윤종하 MBK 파트너스 부회장,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2025.09.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심지혜 박은비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24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무단 소액결제 침해 사고 관련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리 부실을 인정했다. 과방위원들의 사퇴 촉구에는 "우선 이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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