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유럽팀 우승…역대 전적은 미국이 27승 2무 15패 우위
1927년 창설된 라이더컵은 올해로 45회째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격년제로 개최된다.
첫날과 둘째 날은 2인 1조의 포볼과 포섬 매치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은 미국과 유럽의 12명 선수가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붙는다.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받는다.
동점으로 끝나면 연장전 없이 지난 대회 우승팀이 우승트로피를 지킨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27승 2무 15패로 앞선다.
라이더컵은 홈팀의 승률이 상당히 높다. 최근 30년 사이 원정팀이 이긴 건 1995년, 2004년, 2012년 세 차례 유럽만 달성했다.
미국 단장은 키건 브래들리, 유럽 단장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맡았다.
양 팀의 에이스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꼽힌다.
셰플러는 2021년 라이더컵 데뷔전에서 2승 1무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원정이던 2023년에는 2무 2패로 다소 부진했다.
매킬로이는 2021년 1승 3패, 2023년에는 4승 1패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은 셰플러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 JJ 스펀, 러셀 헨리, 벤 그리핀, 캐머런 영 등이 출격한다.
유럽은 매킬로이를 필두로 토미 플리트우드, 맷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 욘 람(스페인) 등이 나선다.
한편 올해 라이더컵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미국팀 응원에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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