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10월31일 서류 접수…최종 선정작 11월말 공개
선정작에 각 200만원 제작비…회관 판매채널 독점 입점
[서울=뉴시스]전상우 수습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국내 공연장 최초로 브랜드 굿즈 개발을 위한 세종문화회관 아트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세종문화회관의 건축·역사·상징성을 반영한 상품 ▲서울시예술단의 예술성을 담은 상품으로, 공예품, 생활소품, 문구·사무용품, 디지털 전자제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
19세 이상 디자인 관련 종사자 또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총 10개 작품(중복 수상 가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상품성, 판매 가능성, 주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에는 작품당 200만원, 총 2000만원의 출품제작비가 수여되며 참가자별 중복 선정도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세종문화회관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 1년간 독점 입점할 수 있으며 국내·외 홍보물로도 활용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심사 결과는 11월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견본 접수 및 2차 실물 심사가 이뤄지며 최종 선정작은 11월 말 공개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세종문화회관의 정체성을 담아낼 대표 굿즈를 탄생시키며 누구나 직접 디자인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시도"라며 "예술이 생활이 되고 생활이 다시 예술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