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의료 축제, 코메드(KOMAD) 2025 개최

기사등록 2025/09/24 07:19:35
[부산=뉴시스] '코메드(KOMAD) 2025' 통합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지역의료분권포럼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의료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보건의료 축제인 '코메드(KOMAD) 2025'가 9월26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KNN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 병원회, 부산시 의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3개 행사가 통합 개최된다. 먼저 지역의료분권포럼이 26일 '의료 인공지능(AI), 지역의료의 희망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또 'K-메디페어'에서는 대학병원과 지역병원들이 참여해 무료검진, 건강상담, 의료체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의료기기 전문전시회인 '키메스부산(KIMES BUSAN)'도 개최돼 첨단 의료기술과 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잇는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 방법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메드(KOMAD) 202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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