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긴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객을 비롯해 지역별 축제·휴양 등 행락객 증가를 예상해 사전 범죄예방활동과 사건·사고에 대응한다.
관계성 범죄 등 예방을 위해 전수 모니터링 실시와 관련 기능 합동 대응체계 구축한다.
명절 준비로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등에 대한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등 주민편의를 고려한 치안대책을 추진 예정이다.
가을 지역축제 행사장과 테러취약시설 대상 특별점검과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엄정 대응과 피해 회복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을 증원하는 등 치안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기능과 관할 구분 없는 총력 대응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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