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성 정병혁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경)는 9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2025년도 대바자회를 개최한다.

총동창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대표적 연례행사인 이번 바자회는 선후배 동창 간 교류를 확대하고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총동창회 산하 58개 학부와 6개 대학원, 25개 국내 지회의 동창들이 직접 기획·준비한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올해 바자회에서는 각 과(학부)·대학(원)·지회에서 준비한 고품질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 동창이 직접 만든 작품과 수제품, 그리고 동창이 기증한 알뜰용품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생활용품, 먹거리, 의류, 화장품, 문구류,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화여대 동창은 물론 일반인들도 바자회 방문과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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