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제2회 렉서스 마스터즈' 10월 30일 티오프

기사등록 2025/09/23 08:52:18

총상금 10억원, 국내 정상급 102명 출전

갤러리 위한 라운지·특별 혜택 운영

[서울=뉴시스] '제2회 렉서스 마스터즈' 골패대회가 다음 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제2회 렉서스 마스터즈' 골프대회가 다음 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다.

렉서스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도권 명문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와 갤러리 모두 최적의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출전 선수는 지난해 초대 챔피언 이승택을 비롯해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 함정우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02명이다.

대회 기간 갤러리를 위한 마스터즈 라운지와 하이파이브 존이 운영되고, 렉서스 고객은 라운지 무료 입장, 굿즈 증정, 전용 주차장 등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대회가 KPGA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