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앞두고 "성공 개최" 결의

기사등록 2025/09/22 16:03:51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해남 파인비치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개최 다짐대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3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22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서남권 6개 시군 음식·숙박·관광업계 대표, 함평골프고 학생, 체육관계자 등 200여 명의 참석 속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서남권 외식업·숙박업 대표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회를 찾는 분들이 감동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과 미소로 환대,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PGA 투어 통산 8회 우승에 빛나는 전남 출신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는 영상을 통해 "도민의 응원 덕분에 세계 무대에서도 흔들림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며 "저의 고향, 아름다운 전남에서 국내 유일 LPGA 정규투어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전남의 맛과 멋, 따뜻한 도민의 정을 전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전남이 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계 정상급 여성 골프선수 78명이 참가하는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출전 국내선수 15명 중 6명이 전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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