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명사회복지관과 자유총연맹대구남구지회가 무료 급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간 관 상호 협력을 통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무료 급식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 ▲건강한 급식 조리 및 제공을 위한 협력 ▲지역복지 자원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중부소방서, 경찰 공동대응업무 유공 상호 표창 수여식 개최
대구 중부소방서는 경찰 공동대응업무 유공자에 대한 경찰서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양 기관 간 재난 대응 업무 중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직원에게 수여했으며, 중부소방서와 중·남부경찰서가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수여식에는 6명 ▲중부경찰서장 표창장 소방위 김준한, 소방교 지제일, 소방사 허재남 ▲남부경찰서장 표창장 소방위 홍일수, 소방교 한용승, 소방사 김기태가 수상했다. 이들은 경찰과 유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성공적인 소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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