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총 6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에서 어학연수를 넘어 언어·문화·자립심을 동시에 키우는 종합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개인별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브루나이 '영국 켄싱턴대 IIEP 주니어 캠프(4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싱가포르 영어캠프(4주)' ▲필리핀 '클락 겨울 영어 캠프(4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공립학교 영어 캠프(3주)' ▲뉴질랜드 '와이우쿠컬리지 영어 캠프(3주·7주)' ▲미국 '코네티컷주 Faith Preparatory School 영어 캠프(3주)' 6개 과정이 마련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자녀가 글로벌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인 안전과 학습 효과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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