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 80여명은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각종 오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우 브러시 등 각종 부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줬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안전점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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