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아마존 뮤직과 협업 "K팝 걸그룹 최초"

기사등록 2025/09/20 13:40:26

11일 LA·16일 시애틀서 팝업 스토어 운영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최초로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오프라인 팝업을 열었다. 미국 7개 도시 공연 완판에 이어 현지 글로벌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북미 시장 내 인기를 확인했다. 

20일 소속사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의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 11일과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시애틀에서 아마존 뮤직(Amazon Music)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두 도시 총합 1700명 넘는 사람들이 찾았고, 개장 전부터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마존 뮤직은 미국 음악시장에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함께 3대 음원 스트리밍 창구로 꼽힌다.

쏘스뮤직은 "현지의 대형 플랫폼이 처음으로 선택한 K-팝 걸그룹 파트너가 르세라핌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상품 기획과 디자인 등 팝업 전반을 아마존 뮤직과 함께했다. 의류, 모자, 키링, 가방, 슬로건, 부채 등 다양한 제품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인기 상품인 티셔츠는 빠르게 동이 났다.

또한 아마존의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AI 기반 자동 재고 추적 및 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팝업을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이번 팝업은 현재 진행 중인 북미 투어 '2025 르세라핌 '이지 크레이지 핫' 인 노스 아메리카(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의 일환이다.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모두 매진됐다.

르세라핌은 오는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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