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불법도박 근절 선도…사감위 위원장 표창 2년 연속 수상

기사등록 2025/09/19 17:34:21

불법도박 근절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 노력 인정

강원랜드는 19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5년 불법사행산업 감시 단속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불법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불법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선도적 활동을 인정받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로부터 2년 연속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19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불법사행산업 감시·단속 유관기관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행사에는 사감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사행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불법사행산업 근절 유공자 포상과 주요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 전담조직인 ‘건전화추진팀’을 중심으로 ▲청소년·군인 등 취약계층 대상 불법도박 예방 포럼 및 캠페인 ▲대국민 불법도박 모니터링단 운영 ▲청소년 도박근절 콘텐츠 공모전 개최 등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육군, 지역사회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불법도박 탐지분석 시스템 ‘갬블 트래커(Gamble Tracker)’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역시 ▲유관기관 협력 강화 세미나 개최 ▲건전 게임문화 캠페인 주도 ▲대학생 모니터링단 확대 등 활동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에 앞장서 왔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과 사회적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원랜드는 온·오프라인 불법도박에 대한 감시 체계를 고도화하고 탐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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