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재학생과 교직원의 전자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2025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 측은 전날 경삼관 동관 1층 로비에서 DBPIA, KISS, EBSCO 등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교보mlss, 북큐브 등 총 10개 업체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에서는 3개 이상 부스를 체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7, 에어팟 4세대, 갤럭시 버즈3 프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효동초, 생명존중교육 위한 벤처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효동초등학교는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을 위해 벤처기업 옴니핏씨엔에스와 마음건강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는 디지털역량지원실에 1000만원 상당의 '옴니핏 마인드케어' 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이 시스템은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측정·분석·상담·치유 과정을 거쳐 자아존중감 향상과 생명존중 의식 변화를 추적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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