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암한우야시장 19일 재개장…"한우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2025/09/18 15:28:59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 수암한우야시장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이 오는 19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8호 공식 야시장이다.

수암한우야시장은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총 16회에 걸쳐 문을 연다.

고품질의 한우를 2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수암한우야시장의 매력이다.

야시장 곳곳에는 분식과 빵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대가 자리잡으며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열린다.

또 어린이 페이스 페이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하이볼 판매대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상반기 수암한우야시장에서는 구매고객들에게 한우국거리세트, 라면, 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암한우야시장은 고품질의 한우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에 더해 새로운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복합형 야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수암한우야시장에서 맛있는 한우구이와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