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림픽 유치 기원 범시민 문화축제' 30일 개최

기사등록 2025/09/18 13:26:3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범시민 문화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림픽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결집하고,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대내외에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태권무, 퓨전 판소리, 전주시립교향악단 연주, 조선팝 무대 등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 오거리광장에서 노송광장까지 이어지는 취타대 퍼레이드와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기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올림픽 레전드 선수들의 축하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시민 참여형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 올림픽, AR포토존, VR스포츠 체험존 등이 마련되며,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운영돼 먹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올림픽 유치의 힘을 모으는 자리이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며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위대한 도전에 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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