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행은 이날 구산면 구복리 저도 인근 홍합 양식장을 찾아 양식물 피해 여부와 생육·성장 상태를 점검하고 고수온과 빈산소수괴로 인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양식 어업인을 격려했다.
이어 진해만 일대에서 발생한 정어리떼 동향을 살피는 등 양식장 피해 상황을 살폈다.
앞서 창원에서는 지난 4일 빈산소수괴로 인해 덕동과 수정 해역 홍합 양식장 2곳에서 피해 신고(0.59㏊)가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다른 품종에 대한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
진해만 해역은 지난 7월29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했으며 약 두 달 만인 이달 16일 해제됐다.
빈산소수괴는 6월10~11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처음 확인한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수시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예찰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와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어업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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