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반려견 키우는 28~39세 미혼남녀 만남 행사

기사등록 2025/09/17 13:44:35

'가을 사랑에 물들다..썸댕문 with 내품애(愛)센터'

[서울=뉴시스] ‘썸댕문 with 내품애센터’ 행사가 열릴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전경. 2025.09.17. (사진=서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음 달 31일과 11월 1일 서대문 내품애(愛)센터(모래내로 333)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썸댕문 with 내품애센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하루에 미혼 남녀 12명씩 이틀간 24명이 오후 1~8시 반려견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커플게임, 일대일 데이트, 저녁 식사 등에 참여한다.

행사를 마칠 때 각각 마음에 드는 이성을 3순위까지 제출한다. 최종 커플로 성사되면 후속 데이트를 지원한다.

서대문구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면서 반려견(중·소형견)을 키우는 28~39세 미혼 남녀(1997~1986년생)가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서대문구청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나이 등을 확인하기 위한 1차 서류 심사 후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은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직장인), 사업자등록증명원(사업자), 소득금액증명원이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프리랜서),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반려견 동물등록증 등을 내야 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날 서대문구의 청춘 남녀들이 반려견과 함께 이성을 만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소중한 인연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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