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2000여명 참여 큰 관심
경상북도, 구미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취업 유관기관 및 금오공대·경운대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지역 구직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화전자, ㈜아바텍, ㈜올곧 등 지역 주요 기업 35개사가 참여해 204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취업한마당은 단순한 채용 행사가 아닌 청년과 지역이 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