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해·청주·대구공항 가스 주요 시설 점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 사용량이 많은 김포·김해·청주·대구공항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 여객청사와 상업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필수설비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선조치를 통해 공항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공사는 특별점검을 위해 공사 내부 시설전문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스누설경보차단기 작동상태 ▲정압기 안전밸브 상태 ▲배관 고정상태 및 부식여부 ▲가스 누설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상업시설과 공항이용객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개선할 방침이다.
윤영진 공사 건설기술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공항 이용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공항의 무중단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앞으로도 공항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