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야행 공모에 고양 '행주가 예술이야' 선정

기사등록 2025/09/16 08:47:34

행주산성, 명품 야간관광 중심지 관심↑

[고양=뉴시스]고양 행주산성.(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6년 행주가 예술이야 사업'을 통해 행주산성만의 독창적인 야간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자 7가지 테마를 선정해 행주산성만의 프로그램으로 본격 추진한다.

각 테마는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예술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역할극,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음악회 등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국가유산 야행 선정은 고양시 대표 유산인 행주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공모 사업은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과 그 주변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 특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총 77개 사업이 접수됐고, 최종 55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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