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휠라 등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는 미스토그룹의 지주사 미스토홀딩스는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49만6277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200억원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9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취득 방법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다.
현재 미스토홀딩스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651만1986만주, 10.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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