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기사등록 2025/09/14 07:01:51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부터 10월4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2025.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부터 10월4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축산, 수산, 청과를 비롯해 주류, 건강식품, 차, 다과 등 폭넓게 마련됐다.

먼저 2004년 이후 매 명절 완판 행진 중인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 '5-STAR'를 올해도 선보인다. 5-STAR는 신세계 백화점이 국내 유명 산지 발굴부터 생산, 재배, 가공까지 엄격한 기준과 과정을 거쳐 내놓으며, 대표적으로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4만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원) 등이 있다.

또 백화점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의 물량을 20% 이상 늘렸다. 특히 최근 구이용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감안해 부채살, 살치살 등의 특수 부위가 포함된 구이용 세트의 물량을 30% 가량 확대했다.

청과의 경우 올해 냉해와 산불 피해가 컸지만,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돌며 직접 선정하는 '신세계 셀렉트팜'의 생산지를 다양화하는 전략을 통해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고 합리적 가격을 선점했다. 셀렉트팜을 통해 재배는 물론 유통, 판매까지 관리해 가격과 품질 두 가지를 모두 잡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오동나무를 활용한 컨시어지 과일 기프트와 과일바구니를 활용한 컨시어지 바구니 스페셜을 처음 출시한다.

수산의 경우 올해 어획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가격 변동성이 컸지만,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은 물량을 미리 계약하는 등 선(先)준비 전략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형성했다. 지난해 대비 물량을 10% 가까이 늘렸으며, 수산물 이력제 확인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협 다미원 특선 굴비 오복(18만원), 신세계 은갈치 세트(19만원), 성산포 은갈치 세트(16만원), 갈치 옥돔 세트(29만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특상품들도 준비했다. 6개월 이상 자연발효를 통해 만들어내는 진한 풍미로 유명한 부산 기장의 '신앙촌 간장'과 70년 전통의 부산 수제 전병 브랜드 '이대명과', 기장 미역·다시마 세트, 죽방 멸치 세트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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