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작가 25명 참여…관아갤러리에 전시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시민들이 직접 그린 도시 풍경화가 한자리에 모인다.
13일 충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어반스케처스 충주 회원 작품전'이 26~30일 충주관아갤러리에서 열린다.
최종원 챕터장 등 회원 25명이 참여해 그동안 충주 곳곳에서 그린 어반스케치 작품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도시의 일상적 공간 현장을 화폭에 담는 작업을 해 왔다.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카페나 골목길, 건물 등 우리 주변의 평범한 장소들을 있는 그대로 그리면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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