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시장에서는 7000원(최소주문액 2만5000원) 쿠폰과 1만원(최소주문액 3만원) 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사용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다. 2만원 이상을 주문하면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5일부터 10월12일까지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최소주문액 3만원)이 발행된다.

명절 선물을 한자리에 모은 '2025 추석 선물관'을 통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우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힘"이라며 "이번 이벤트 기간 내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지역사랑상품권 청주페이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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