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바라보고, 그 속에서도 빛나는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다.
특히 지역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무대로 구성해 ▲감성골목 밴드 공연 ▲청년 OX퀴즈 ▲‘개’인기 강아지 콘테스트 ▲청년 보컬·악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펼쳐진다.
또 청년의 생각을 나누는 자유발언 '할많우하'를 비롯해 ▲재즈 피아노 공연 ▲가능동 밴드와 MC 오진형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무대행사 외에도 ▲청년정책 전시 ▲골격&헤어스타일링 ▲나만의 퍼스널컬러 ▲점성술&힐링타로 ▲양말목 키링 ▲아크릴 무드등 ▲무지개 스크래치 ▲청춘네컷 ▲스포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올해 청년의 날은 형식적인 기념이 아니라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실질적 참여행사로 준비해 왔다"며 "청년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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