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서 열려
130명 선수 참가, 총 상금 10억원
2022년 신설돼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골프존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KPGA)가 주관한다.
구미 출신 정찬민을 비롯한 130명의 KPGA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정된 코스 난이도 속에서 총 상금 10억원(우승 상금 2억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갤러리 전용 주차장이 산동읍 동곡리(LG BCM 공장 앞) 일원에 약 1500대 규모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갤러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2만여 명의 갤러리가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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