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권순우, 데이비스컵 첫날 세계 19위 부블리크 만난다

기사등록 2025/09/11 18:38:19

12~13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단과 맞대결

[서울=뉴시스] 테니스 권순우.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9위)를 만난다.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대진 추첨이 11일 진행됐다.

이번 일정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다.

추첨 결과, 12일 1단식에서는 정현(379위·머큐리)이 카자흐스탄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를 만나고, 2단식에선 권순우와 부블리크가 격돌한다.

13일 복식에선 한국의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 조가 카자흐스탄의 비비트 주카예프(207위)-티모페이 스카토프(235위) 조와 붙는다.

3, 4단식은 정현-부블리크, 권순우-셰프첸코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한 나라는 내년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에 진출하고, 패하면 1그룹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른 부블리크는 올해에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3번 우승한 강자다.

권순우와 부블리크는 상대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펼쳐진 최근 맞대결에서는 권순우가 2-1(3-6 7-5 6-3)로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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