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서초등학교의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IB 교육 확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지역 내 IB 교육 운영학교는 현재 총 6곳이다. 전체 초중고의 약 13%에 달하며 지난달 27일 광명서초등학교가 IB 월드스쿨로 인증을 받았다. 지역 첫 사례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IB 월드스쿨 운영 지원과 관심학교 교원 워크숍 참여 지원, 다른 IB 인증학교 공개수업 참관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 3년간 갈고닦은 실력 선보인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가 11일부터 14일까지 체육관에서 게임개발과 3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액션 로그라이크, 경영 시뮬레이션, 로프 액션, 덱빌딩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작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학생작품 전시 외에도 산업체 연계 채용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중학생 대상 입학상담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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