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100원 결정 등

기사등록 2025/09/11 1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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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9% 인상된 1만110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해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정 임금 수준을 정하고, 실질적인 서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이번 생활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됐다. 근로자 1인 기준 월 급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31만990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월 환산액보다 16만3020원이 많아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10월20일부터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경기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종 기간은 10월20일부터 11월14일까지이며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다.

대상자는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접종은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 14~64세 취약계층을 동두천시가 자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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