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엠스푸드는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등을 생산 유통하는 중견 기업이다.
2022년 고령군 스타기업 선정, 2024년 경북도 우수 중소기업 '실라리안'으로 선정된 지역 내 대표 강소 업체다.
협약에 따라 엠스푸드는 쌍림면 본사 인근(송림리) 4700㎡ 부지에 9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2026년 공장이 완공되면 62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전해명 대표는 "고령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생산시설 추가 신설 등 투자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엠스푸드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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