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령대가야시장서 열려
대가야 고도이자 세계유산도시로 우뚝 선 고령의 대표 명소로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대구·경북권 14개 팀이 참가하는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가을 뮤직페스타, 푸드존, 플리마켓, 고객 체험행사는 축제의 흥을 돋운다.
초가을 밤을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주민의 재능과 열정, 화합의 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 행사를 통해 주민은 물론, 타 지역 방문객 유입을 이끌어내고 지역 상권 내 소비 촉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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