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허베이성항만그룹과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관광과 항로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PA가 중국 북부 항만기관과 맺은 첫 사례다. 인천∼징탕항·황화항 컨테이너 서비스 개설과 인천∼친황다오 카페리 신조선 도입과 맞물려 의미가 크다.
양측은 카페리 항로 활성화, 전자상거래, 해운·무역기업 지원, 친환경 물류 허브 육성, 해양관광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친황다오 시정부와 면담에서 해양관광과 씨앤레일 복합물류 활성화를 논의하고 카페리 전용선석 현장을 시찰했다.
현재 인천∼친황다오 노선은 지난해 기준 4만3000여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했다. 내년 하반기 신조선 도입으로 여객운송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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