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UNITAR 제주센터 "관광콘텐츠 개발·활용"

기사등록 2025/09/10 09:58:42

국제협력 기반조성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

[제주=뉴시스] 고승철(왼쪽) 제주관광공사 사장과 신성철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이 지난 9일 도내 일원에서 제주의 글로벌 위상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와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국제협력 기반조성 및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관광공사는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제주의 글로벌 위상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963년 설립된 UNITAR는 교육훈련과 종합적인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또 전 세계 33개 지역연수센터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센터 중 하나인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지난 2010년 개소 이후 연수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청년 등 2만8000여명에게 세미나·워크숍·온라인 연수 등을 제공,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제연수 및 훈련 등의 프로그램 운영 ▲제주 지역문화 기반의 글로컬 관광 콘텐츠 개발·활용 ▲국제기구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주 글로벌 위상 강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증진 등의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제주국제연수센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국적의 연수 참가자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제주의 지속 가능 관광 사례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국제연수 행사의 제주 유치를 지원하는 등 공동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국제연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제주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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