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3억원, 우대기업 최대 5억원 추천
자금 수급과 원자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기업이 협력 은행에 융자 대출 시, 대출 금리 일부(4%)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여성·장애인·가족친화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추천한다.
추석 운전자금은 오는 15~19일까지 성주군 기업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G펀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업 규모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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