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추모공원, 추석 원활한 성묘 위한 '봉안당' 특별 운영

기사등록 2025/09/10 07:15:02 최종수정 2025/09/10 07:15:14

추모실 사전예약·음식물 반입 금지

원주추모공원 봉안당(휴마루).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원주추모공원 봉안당(휴마루)을 찾는 추모객들의 원활한 성묘를 위해 특별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계획은 추모공원 봉안당(휴마루)에 안치된 고인이 8800기에 육박하고 연휴 기간 방문 추모객이 수용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봉안당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모실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제례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은 봉안당(휴마루) 내 반입·취식 등을 전면 금지한다.

추모실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유가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추모실 내에서는 과일·포·주류만을 이용한 간소한 제례가 허용된다  .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모객이 혼잡할 경우 봉안당(휴마루) 내 방문 시간을 20분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최대 7일간의 연휴가 주어지는 만큼 혼잡이 예상되는 추석 당일을 피해 여유 있는 일정으로 추모를 계획하기 권유한다"며 "음식물 반입·취식 금지, 임시 주차장 이용 등 직원의 안내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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