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북부·북부중산간에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50㎜"

기사등록 2025/09/09 15:00:52 최종수정 2025/09/09 15:58:24

북부 중산간 호우경보…북부 호우주의보

11일까지 20~60㎜…많은 곳 100㎜ 이상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9일 제주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35분을 기해 북부 중산간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현재 북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비는 11일까지 도 전역에 걸쳐 20~60㎜ 안팎으로 내릴 전망이다. 많은 곳은 100㎜ 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 강수량은 ▲산지 성판악 18㎜, 사제비 7.5㎜, 삼각봉 6.5㎜, 영실 5.5㎜, 윗세오름 5㎜, 한라산남벽 4.5㎜, 어리목 4㎜ ▲중산간 제주금악 51㎜, 새별오름 44.5㎜ 오등 35.5㎜, 유수암 32.5㎜, 제주색달 15㎜, 산천단 13.5㎜, 제주가시리 9.5㎜ ▲해안 제주 36.8㎜, 성산 18.7㎜, 제주남원 12㎜, 대흘 11㎜, 상예 10.5㎜, 마라도 10.5㎜, 강정 9㎜ 등이다.

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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