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1천만명 돌파 "K팝 걸그룹 최단"

기사등록 2025/09/09 15:39:29

공식 데뷔 1년5개월 만에

[서울=뉴시스] 베이비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 구독자 수 1000만 명 고지에 올랐다. K팝 걸그룹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후 1시16분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4년 4월 1일 공식 데뷔한 지 약 1년5개월 만이다. 이는 데뷔일 기준 해당 수치에 도달한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로써 '블랙핑크'(9870만명), 트와이스(1860만명)에 이어 K팝 걸그룹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YG는 "이제 막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신인 걸그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 있는 유튜브 내 영향력과 이들의 글로벌 팬덤 확장 속도가 심상치 않음을 엿보게 한다. 현재 별도 앨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꾸준한 화제성으로 신규 구독자를 끌어모은 결과"라고 해석했다.

여기에 지난 5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리얼리티 콘텐츠 '베몬하우스'가 기폭제로 작용, 더욱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구독자뿐 아닌 조회수 역시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총 11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고, 누적 조회수는 54억 회를 훌쩍 넘어섰다. 뮤직비디오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 및 비하인드 등의 콘텐츠들은 기본 수천, 수백만 뷰를 웃돌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월10일 미니 2집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고 업(WE GO UP)'을 시작으로 '사이코(PSYCHO)', '수파 두파 러브(SUPA DUPA LUV)', '와일드(WILD)' 등 총 네 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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