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교원 1인당 교외연구비 수주도 1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연구 부문의 핵심 지표인 전임교원의 SCI급 논문 게재와 교외연구비 수주액이 전국 9개 국가거점국립대중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5년 대학정보공시(2024년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전임교원 1인당 SCI급 논문게재는 0.6474편으로 거점국립대 1위, 전국 대학중 19위를 차지했다. 전임교원 1인당 교외연구비 수주도 1억6391만 원으로 거점국립대 1위, 전국대학중 15위를 달성했다.
SCI급 논문게재는 2023년 1인당 0.6176편에서 2024년 0.6474편으로 4.83% 증가했고 거점국립대 순위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교외연구비 수주도 2023년 1억 6177만 원에서 1.3% 상승했고 지난 9년간 8차례나 거점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대학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교원들의 논문 피인용률 제고, 우수논문 장려금 지급, 자체연구지원사업 등 맞춤형 학술연구지원사업 등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충남대는 연구의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위해 정부출연연구원과 연계 강화, 국립공주대와 통합을 통한 초거대 연구 인프라 구축, 특화연구소 중심의 연구센터 등 정책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정겸 총장은 "충남대가 본래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축적해 온 역량을 입증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으로 거점국립대 1위, 국내대학 10위, 세계대학 300위라는 목표를 실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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