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배경… 오늘 제작발표회 열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울산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드라마 '반구대 사피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를 소재로 지역 주민 삶과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홍표, 지대한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한다. 배급사 관계자도 함께해 방영 시기와 주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상영 계획을 설명한다.
씨네울산은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10일 첫 촬영(크랭크인)한다. 9월 한 달 동안 언양읍 대곡리를 중심으로 촬영하고 이후 후반작업이 거쳐 내년 중 공개할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작을 지원해 울산이 K-콘텐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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