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0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533㎡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41억원이다.
11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각급 학교에 지역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운영위원회 운영과 가격 결정·계약 등의 업무를, 오창농협이 물류와 배송 업무를 각각 맡는다.
시는 2022년 청주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와 청주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준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지원센터 개소로 각급 학교에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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