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민주주의 수호한 오 열사 추모
반공오열사 추모제는 한국전쟁 당시 서천 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에 맞서 항거하다 희생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 재학생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등 5인의 애국청년을 추모하는 행사다.
군은 이들의 애국충정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제엔 유가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종교의식, 추모사와 추념사, 헌시 낭독 등이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반공오열사의 자유를 향한 불굴의 정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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