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지역 서점 체질 개선 돕는다…'선도서점 육성사업' 설명회

기사등록 2025/09/09 09:49:36

서점 컨설팅·지원 혜택 등 안내

[서울=뉴시스] '2025년 권역별 선도서점 육성 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이 오는 12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권역별 선도서점 육성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서점의 디지털 전환과 문화 거점화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급변하는 출판 환경 속 지역 서점의 대응 전략과 문화적 역할 확장을 위한 지원 방안 제시가 준비됐다. 육성 사업은 지역 서점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출판진흥원은 사업 지원 절차와 심사 기준, 서점 컨설팅 추진 일정, 지원 혜택 등을 안내한다. 또 서점 운영자가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교육과 서점별 맞춤 진단, 경영·마케팅·큐레이션 심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공개한다.

사업 모집 대상은 지역 서점 종사자와 출판·유통 관계자 등이고 현장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좌석은 약 80석으로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QR코드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사업이 서점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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