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체전선 영향 가끔 비…낮 최고 29~31도

기사등록 2025/09/09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정체전선 영향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난달 11일 오전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거리에서 갑작스러운 비에 우산을 구입한 시민이 상표도 떼지 못하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8.1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화요일인 9일 제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남해안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내일(10일)까지 제주도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다만 이번 비는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7~28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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