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웨덴 경제사절단과 접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절단은 농림수산지역기반부 다니엘 릴리에베리 차관이 이끌고, 스웨덴식품위원회과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등으로 꾸려졌다.
양측은 이날 접견에서 농식품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다음달 4~8일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ANUGA) 2025'에 스웨던 측 바이어들이 K푸드 선도기업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우리 측 바이어의 스웨덴 기업 부스 방문도 돕기로 했다.
아누가는 전 세계 100여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식품 박람회다. 협회 주도 하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식품기업 12곳이 88개 부스 규모의 K푸드 선도기업관을 운영한다.
양국은 타 산업 분야의 경우 활발하게 교역이 이뤄지고 있지만 식품 분야는 아직까지 미진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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