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축제 기간 양림동 공예거리 일원에서 스트리트 댄스와 국악 가요, 성악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진행한다. 공예거리 입주 공방에서는 도자와 금속, 가죽, 비누, 천연 염색, 섬유 등을 관람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공예 작가 20여명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예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체험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1~2만원 수준이다. 이번 축제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5일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마다 열린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환경·사회·투명 혁신네트워크 공동 워크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5개 문화·관람분야 공공기관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환경·사회·투명(ESG) 혁신네트워크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기관들은 이번 행사에서 공유한 혁신 성과를 모아 실무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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