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엔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재석이 오프닝에서 "요즘 아침에 눈뜨면 뭐하냐"고 묻자 임윤아는 "시청률부터 확인한다"고 답한다.
그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르기보다 극 중 이름인 '연지영' 씨라고 많이 부른다"고 말한다.
유재석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채민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섬을 풀어헤치고 등장하더라"라고 한다.
그런가하면 임윤아는 드라마를 위해 3개월 동안 요리 수업을 받았다며 "요리 연기 95% 이상을 제가 해보려고 했다"고 말한다.
그는 "나중엔 요리가 익숙해져서 현장에서 정말 제가 셰프인 것처럼 했다"고 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한 '폭군의 셰프' 6화는 시청률 12.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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