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시술' 200건 넘었다

기사등록 2025/09/08 11:04:28
[부산=뉴시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 김성만 과장이 심장혈관질환 시술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심뇌혈관센터가 최근 시술 건수 200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심뇌혈관센터는 지난 5월말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한 뒤 6월초 정식 개소했다. 개소 이후 시행한 심장혈관 시술은 모두 204건이다. 진단적 시술인 관상동맥조영술이 136건으로 가장 많았다.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이 45건으로 뒤를 이었다.

스텐트 없이 풍선으로만 혈관을 넓히는 시술인 풍선확장술,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할 경우 실시하는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전기 충격으로 정상화하는 심율동전환술도 여러 건 실시했다.

특히 대학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한 선천성 심장질환인 심방중격결손증도 2건이나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김성만 심장내과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치료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내 개인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본원으로의 진료 및 치료에 아무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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